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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지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24일부터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 지난 13일 시에 따르면 지원금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개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이달 기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를 지원받고 있는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이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되고, 대리로 신청할 경우에는 대리인 신분증과 위임장을 지참해야 한다. 기존 복지급여를 현금으로 받고 있는 경우에는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복지급여 지급 계좌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지원금 지급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며 “신규 수급자이거나 계좌 오류 등으로 기한 내 받지 못한 대상자에게는 다음달 15일까지 수시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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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삼척동자방문진료사업 추진▲삼척동자방문진료사업 업무협약식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돌봄을 필요로 하는 주민이 지역 내에서 보건·의료·복지 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받는 삼척형 커뮤니티케어(지역사회통합돌봄) 기반을 구축한다. 시에 따르면 이에 21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삼척시-강원도삼척의료원-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척동자방문진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삼척시는 대상자 발굴과 홍보, 사례관리 및 모니터링을 지원하며 강원도삼척의료원은 방문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자원발굴과 기관 간 협력·연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삼척동자방문진료사업은 신체적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소득재산 기준은 중위소득 80%이하에 해당하는 대상자에게 무료로 방문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밖의 약제비, 진단서 발급비용 등은 자부담으로 진행된다. 방문진료서비스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 방문상담 및 소득재산 조사를 통해 대상자로 선정되면 삼척의료원을 통해 방문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필요시 민관연계로 타서비스 제공도 가능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그간 거동 불편 등의 사유로 병원진료서비스를 제공 받기 어려웠던 취약계층이 가정 내에서 방문진료서비스를 제공 받아 의료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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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자녀 이상 생활안정자금 현장 접수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3자녀 이상 가구에 지급하고 있는 생활안정자금의 현장 접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생활안정자금은 가구당 10만 원을 용인와이페이로 지급하며, 대상은 공고일(2021년 2월 4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주소지를 두고 부모와 세대를 같이하는 3자녀 이상 가구 중 18세 이하 자녀(2002년 2월 5일 이후 출생)가 1명 이상인 가구다. 시가 지난 8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서는 전체 대상자 중 51.4%인 6,484가구(지난 17일 기준)가 신청했다. 현장 접수는 주소지의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부모 또는 보호자가 할 수 있고, 온라인 접수도 해당 기간 동안 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시는 접수 후 5일 이내에 생활안전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자녀 가구를 조금이나마 지원하고자 생활안정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공공 돌봄 확대를 통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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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삼척지사, 삼척동안사업 대상자 지원▲국민건강보험공단삼척지사, 삼척동안사업 대상자 지원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25일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삼척동네안심케어사업(이하 삼척동안사업) 대상자 19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위문품 구성이 햅쌀, 불고기, 갈비탕 등 세트로 돼 있어 5일간의 긴 명절연휴 기간 동안 독거가구들이 식사 문제를 해결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한편, 삼척동안사업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을 위해 삼척시와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올해 말까지 시범사업으로 운영 중이다. 신청대상자는 돌봄이 필요한 퇴원 후 30일 이내의 독거가구이며 선정이 되면 최대 3개월까지 무료로 가사돌봄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문의는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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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희망일자리 구직자 모집 7월31일까지 연장 접수[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위기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일자리 사업 신청기간을 7월31일까지 연장한다. 시에 따르면 만 18세 이상 용인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사업에 참여하도록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무급휴직한 구직자 등을 우선 선발하겠다는 조건도 해제했다. 공공일자리는 △청년 특화 일자리(공공데이터 구축) △공공업무 지원(체납관리, 수도검침, 도서관 지원 등) △생활방역 지원(발열체크, 방역소독 등)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업무 지원 △공공재 사후관리(공원, 등산로, 체육시설 등 관리) △지역회복 지원(하천 환경관리, 소상공인 ‧ 농촌 일손돕기 등) 6개분야 512개 사업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사업에 따라 2~3개월간 하루 4~8시간 근무하며 임금은 시간당 8590원을 받게 된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시 콜센터(1577-1122) 또는 희망일자리 전담 콜센터(031-324-6000)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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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코로나19 극복 위한 희망일자리 구직자 5451명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0일 코로나19 위기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8~11월 한시적으로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5451명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감염병 여파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시민들의 생계 안정을 도우려는 것이다. 모집은 △청년특화 일자리(공공데이터 구축) △공공업무 지원(체납관리, 수도검친, 도서관 지원 등) △생활방역 지원(발열체크, 방역소독 등)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업무 지원 △공공재 사후관리(공원, 등산로, 체육시설 등 관리) △지역회복 지원(하천 환경관리, 소상공인‧농촌 일손돕기 등) 등 6개 분야 512개 사업에 걸쳐 한다. 18세 이상 용인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을 하려면 13~21일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저소득층 ‧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무급휴직한 구직자, 폐‧휴업한 영세 자영업자 등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참가자들은 사업에 따라 2~3개월간 하루 4~8시간 일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최저임금인 8590원(월 89만~178만 내외)을 받게 된다. 시는 청년층의 경력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국공유지 실태조사와 데이터 베이스 구축 등엔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시민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로 일자리를 잃거나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공공일자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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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2020년 중·고 신입생 교복비 지원한다▲화성시장 서철모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2020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1만 8,788명 대상으로 56억3천5백만원 (시비 14억39백만원 포함)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현물 또는 현금 지원한다. 시는 관내 중·고등학교를 통한 현물지원하고 비인가 대안학교 및 경기도 외 중·고등학교 입학 시 최대 30만원 이내 교복 구입비용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관내 중ㆍ고등학교 신입생 각 입학예정학교 별 상이하다. 또한 경기도 외 중고등학교 및 비인가 대안교육기관 입학 시 오는 6월~12월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또는 화성시청 교육협력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올해 처음 도입한 중학교 교복지원사업이 학부모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내년에는 고등학교까지 확대할 수 있었다”며, “우리 아이들이 가정환경과 관계없이 차별없는 교육을 보장받고,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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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 백미 10kg 400포 기탁해 '훈훈'[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지난 23일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지부장 박종일 이하 화성시지부)에서 청소용역 등 각종 공공사업을 수행하며 얻는 이익금으로 매년 설 및 추석 명절에 저소득장애인을 위해 쌀 기탁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달라며 백미 10kg 400포를 시에 기탁했다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종일 화성시지부장과 김낙주 복지국장 등 관계자 5명이 함께 했다. 박종일 화성시지부장은 “시와의 협조를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로 얻는 수익금이니만큼 이를 화성시 저소득장애인을 위해 쓰는 것은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관내 장애인복지 발전 및 어려운 장애인과 함께 하는 지원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는 지난해인 2018년 설과 추석 명절 각각 백미 10kg 400포 기탁한 바 있다. 시는 기탁 받은 물품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설 연휴 前에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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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17 읍면동 복지허브화 정책 홍보에 총력▲ 읍면동 복지허브화 [광교저널] 익산시는 2017년 읍면동 복지허브화 정책 홍보물을 제작해 관내 버스터미널, 병원, 대형마트, 읍면동 주민센터 및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어린이집, 초중고 교육기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장소에 배포하는 등 사업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포한 홍보물에는 2016년에 복지허브화를 추진했던 읍면동의 활동내용이 고스란이 담겨 있으며 읍면동행정복지센터가 모든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희망을 전하는 지역복지의 전진기지로 변화되고 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전담팀을 신설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이 배치돼 기존의 복지민원을 신청·접수받던 기존 방식에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다양한 기관 및 지역 주민들과 협업해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의미한다. 특히, 익산시는 2017년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을 적극 추진해 2016년 9개소에 이어 20개소의 면동을 행정복지센터로 전면 개편해 시민 복지체감도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유창숙 복지청소년과장은 “앞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 진정한 행복센터가 될 수 있도록 시민 한 분 한 분이 홍보대사가 되어 주시길 바라고 특히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찾는데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말했다.